미주중앙일보 교육카‪페‬ 미주중앙일보

개학을 앞둔 한인 학부모들을 위해 촬영한 유튜브 에듀팟입니다. 수잔 정 소아정신과 전문의, 지경희 LA고등학교 카운슬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녀의 온라인 수업 지도에 대해 조언했습니다. 개학한 지 한 달이 넘어 업로드해 시기적으로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들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미래 교육과 앞으로 바뀔 대입 전형에 대해 예고 없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주신 박 회장님의 미래 교육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세요.

▶박종환 회장 이력
엘리트 인스티튜트, 엘리트어학원, JP교육컨설팅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엘리트 교육그룹 회장. 엘리트오픈스쿨 재단 이사장도 겸하고 있다.
연세대 재학중 유학와 UC어바인을 졸업했다.
1999년 PSU 대학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2010년 5월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선정한 '아태문화공로상(비즈니스 분야)'을 수상했으며, 2015년 3월 LA한인상공회의소에서 선정한 최우수 기업인으로 뽑혔다. 지난해 이민자에게 주는 최고의 명예상 '엘리스아일랜드 명예의 메달(EIMH·Ellis Island Medal of Honor)'을 수상했다. 수상자 이름은 연방의회에 기록으로 남는다.
'90% 망하는 미국 유학 성공하기', 'How to Prepare for the Top U.S. College'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학부 과정을 제공하는 UC 산하 8개 캠퍼스 중에서 어바인은 한인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입니다. 지난해에만 2722명이 지원해서 이중 36%인 980명이 합격통보를 받았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UC 지원심사도 많이 변경됐는데요. 올해 지원서를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직접 만나서 들어봤습니다. 더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에듀브리지플러스 웹사이트(www.edubridgeplus.com)에서 확인하세요! 무엇보다 오는 10월 10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2차 온라인 칼리지페어에 참가하면 UC샌타바버러 어드미션 디렉터와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사전등록 링크: bit.ly/McDeducation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밀캔 장학제단에서 상을 받은 한인학생 김혜나 양과 함께 고등학교 생활과 장학금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가정들이 늘어나는 만큼 좀 더 저렴하게 학비를 내고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봤습니다. 대학과 정부가 지원하는 금액(그랜트)이 한정돼 있다면 학생 스스로 찾아볼 수 있는 건 장학금입니다. 마침 미국의 최대 장학재단인 밀켄패밀리재단이 선정한 LA지역 장학생으로 4명의 한인 학생이 선정됐습니다. 팟케스트를 통해 장학금을 신청하게 된 계기와 선정과정 등을 들어봤습니다.

다시 지원서 접수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아직 여름방학이라 시간이 많을 것 같지만 2~3개월은 금방 지나갑니다. 혹시 조기전형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번 주 유튜브 에듀팟을 들어보세요. 한달 전 UC지원서에 대해 설명해준 마리 김 원장(아이보리우드 에듀케이션)이 출연해 사립대 지원서 작성 요령에 대해 설명합니다.